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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것/추천 맛집

[경기 파주] 밥블레스유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한 파주 돌짜장을 소개합니다(가는 방법, 주차, 메뉴, 가격)

by 지은팍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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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으로는 파우에서 유명한 중식집인 파주 돌짜장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미 가기 전부터 많이 들어서 꼭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드디어 갈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파주 돌짜장에 대해 소개하기 전 파주엔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있으니 

 

맛집 + 디저트의 코스 또는 맛집 간 비교하면서 방문하시는 재미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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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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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파주 돌짜장에 대한 리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 5점 만점에 4.36점 / 방문자 리뷰 2,665 / 블로그리뷰 1,306

카카오맵 : 5점 만점에 3.1점 / 리뷰 445건

티맵 : 최근 3개월간  길안내 6,903회 / 일 평균 76.7회

 

 

파주 돌짜장_리뷰
파주 돌짜장_리뷰

 

 

사실 맛집을 좀 다녀보니 개인적으로 네이버 점수보단 카카오맵 점수가 더 현실적인 느낌입니다.카카오맵 점수 확인 시 주차장 협소, 짜파게티맛, 퀄 대비 비싼 가격이 낮은 점수의 주원인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1. 파주 돌짜장 찾아가는 방법, 영업시간 및 특이사항

 

 1) 찾아가는 방법

  ■내비게이션  경기 파주시 운정로 129 파주돌짜장  (주차장 있음)

 

  ■대중교통(네이버 지도 최적 경로 기준 16분 소요)  경의중앙선 운정역 하차▶084(와석초), 084-1, 090 버스 탑승▶5개 정류장 이동(5분)▶예일아트빌 하차▶도보 11분(717m)

 

 

 2) 영업시간

  

  ■월화수목금토일

  11:00~19:50

  (평일 :14:30~16:30 브레이크 타임 / 주말 15:30~16:30 브레이크 타임)

 

  19:50분 까지니 웨이팅 시간 감안 19:00 이전에 방문 추천합니다.

 

 

 3) 특이사항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16:30분 이후 식사 시 매장 내 키오스크 대기등록 필수

  (입장 문자 받은 후 5분 지나면 입장 취소)

 

  ■주차장 규모 대략 10~15대 주차 가능

  후기 확인 시 피크 시간대는 주차장 부족

 

 

파주 돌짜장_주차장
파주 돌짜장_주차장

 

2. 파주 돌짜장 외부 및 내부

 

 1) 외부 

 

  사실 뭐 외부는 특이한 게 없습니다..

  벽면에는 주인분이 가게를 차리시면서 겪었던 그런 고충(?)들이 적혀있습니다.

 

 

 

파주 돌짜장_외부#1
파주 돌짜장_외부#1

 

 

파주 돌짜장_외부#2
파주 돌짜장_외부#2

 

 

파주 돌짜장_외부#3
파주 돌짜장_외부#3

 

 2) 내부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습니다.

  거기에 셀프바도 있어서 기본적인 반찬은 셀프 리필 가능합니다.

 

 

파주 돌짜장_내부#1
파주 돌짜장_내부#1

 

 

파주 돌짜장_내부#2
파주 돌짜장_내부#2

 

 

파주 돌짜장_내부#3
파주 돌짜장_내부#3

 

 

 

  가게 여기저기 주인장의 생각이나 할 말을 적어두었는데 돌짜장에 대한 프라이드가 느껴져서 더욱 맛이 기대되었습니다.

 

  "좋은 재료보다 뛰어난 조 리사는 없다"라는 말로 재료에 대한 자신감

  "돌짜장과 목화솜 탕수육에 대한 자신감"

  이런 글들을 보니 기대감이 올라가며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파주 돌짜장_내부#4
파주 돌짜장_내부#4

 

 

파주 돌짜장_내부#5
파주 돌짜장_내부#5

 

 

파주 돌짜장_내부#6
파주 돌짜장_내부#6

 

 

  

    또한 돌짜장 내부에는 어릴 때 먹던 과자들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주로 대기를 하거나, 식사 후 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며 주인장께서도 직접 마트에서 사 오신다고 하며 개당 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파주 돌짜장_내부#7
파주 돌짜장_내부#7

 

 

 

 

  그리고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에서 받은 상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밥블레스유 이영자 맛집으로도 소개되었습니다.

 

 

파주 돌짜장_내부#8
파주 돌짜장_내부#8

 

 

 

파주 돌짜장_내부#9
파주 돌짜장_내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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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뉴 및 주문

 

 1) 메뉴

  

  혹시라도 사진이 안보일 수도 있어서 주 메뉴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돌짜장 

  중 : 26,000원

  대 : 33,000원

  특대 : 46,000원

  

  ■매운 갈비찜

  중 : 33,000원

  대 : 43,000원

 

  ■탕수육

  목화솜탕수육 22,000원

 

  ■사이드메뉴

  바삭한 군만두 : 7,000원

  우동사리 : 2,000원

  내가만든주먹밥 : 4,000원

  공깃밥 : 1,000원

 

  ■주류 및 음료

  소주 : 5,000원

  맥주 : 5,000원

  탄산음료 : 2,000원

 

  ■포장 

  돌짜장 : 중 26,000원  / 대 33,000원 / 특대 46,000원

  매운 갈비찜 : 중 33,000원 / 대 : 38,000원

  목화솜탕수육 : 22,000원

  바삭한 군만두 : 7,000원  

 

 

파주 돌짜장_메뉴#1
파주 돌짜장_메뉴#1

 

 

파주 돌짜장_메뉴#2
파주 돌짜장_메뉴#2

 

 

파주 돌짜장_메뉴#3
파주 돌짜장_메뉴#3

 

 

파주 돌짜장_메뉴#4
파주 돌짜장_메뉴#4

 

 

 

 2) 주문

 

  저희는 60대 여성 1인, 40대 남성 1인, 40대 여성 1인, 4세 아동 1인 이렇게 총 4인 방문했습니다.

 

  돌짜장(대)의 설명에 성인 3~4인 (허리띠 풀고 드실 거면 2인)이라고 나와있으나 혹시 부족할 수도 있으니 돌짜장(특대)에 목화솜 탕수육을 주문하였습니다.

 

  일단 주문 후 나온 음식들을 보니 돌짜장 특대 사이즈인데 성인 3~4인이 먹기엔 좀 부족해 보였습니다.

 

  (돌짜장의 돌판 크기가 커 보이나 면적으로 보면 앞접시 3.5개 정도의 면적으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목화솜 탕수육도 가격 대비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사진 한 번 보시죠

 

  

      

     

파주 돌짜장_주문#1
파주 돌짜장_주문#1

 

 

파주 돌짜장_주문#2
파주 돌짜장_주문#2

 

 

파주 돌짜장_주문#3
파주 돌짜장_주문#3

  

4. 총평

 

 

  재방문의사 : NO!!

 

  솔직히 가격 대비 만족감은 많이 떨여졌습니다.

 

  돌짜장 특대 돌짜장 하나 가격이 46,000원인데 설명에는 성인 3~4인분이라고 적혀있지만 일반적인 여성 2~3인이면 이 정도는 드시지 않을까 합니다.

 

  맛은 짜장 위에 오징어가 올라오는데 너무 짠맛이 강했습니다.

  (같이 간 일행분들 모두가 느꼈습니다)

 

  목화솜 탕수육은 솔직히 맛은 괜찮습니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으며 고기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22,000원의 가격 치고는 양이 많이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맛집으로 유명한 집이기에 단순 동네 중국집과 비교는 무리가 있겠지만 총 68,000원에 어른 3인 + 영유아 1인이 먹기엔 다소 조금 부족한 양이었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사실 밀가루 가격이 싸진 않지만 조금 더 면을 추가해 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 주인입니다."

  "돈부자 보다는 손님 부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적힌 현수막(?)을 보며 웨이팅도 있을 정도로 많은 손님이 오셔서 지금도 손님 부자겠지만 양이 조금만 많으면 손님 재벌로 올라가실 건데..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별점 들어가겠습니다.

 

  ■돌짜장(특대) : ★★★★★ /   (70점)

  맛이 후기에서 본 대로 짜파게티 보다 조금 더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특대를 시키면 해물이 올라가는데 다른 해물은 모르겠지만 오징어는 너무 짠맛이 강했습니다.

 

  ■목화솜탕수육 : ★★★★★ /    (80점)

  맛은 괜찮습니다.

 

  ■양과 가격: ★★★★★ /    (60점)

 

  돌짜장 특대 46,000원, 목화솜 탕수육 22,000원 이 양에 이 가격이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대이지만 짜장면의 가격이 어지간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테이크와 가격이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막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돌짜장도 푸짐해 보이지만 부피가 큰 파와 오징어를 제외하고, 껍데기가 있는 조개류를 제외하면 실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목화솜 탕수육도 정확힌 모르겠지만 방울토마토 정도의 크기로 사진으로 보면 22-23개 정도로 보이는데 같은 가성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맛의 기준이 다르기에 방문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파주 돌짜장에 대한 주관적인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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