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으론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오근내 닭갈비를 소개합니다.
오근내 닭갈비는 총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호점인 용산본점부터 7호점인 성수낙낙점 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중 2호점인 용산점에 방문하였는데요.
오근내 닭갈비 2호점 즉 오근내 2 닭갈비에 대한 리뷰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 평점 5점 만점에 4.38 / 방문자리뷰 : 2,287 / 블로그리뷰 1,239
카카오맵 : 평점 5점 만점에 2.9 / 리뷰 478
티맵 인기 : 최근 3개월간 길안내 2,882번 ( 일 평균 32번 )
카카오맵이 생각보다 낮아서 원인 분석 시 불친절이 주원인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유명한 맛집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로 평점이 하락한 게 아닐까 판단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바쁘긴 했지만 불친절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오근내 2 닭갈비에 대해 본격적인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1. 오근내2 닭갈비 찾아가는 방법, 영업시간 및 특이사항
1) 찾아가는 방법
■내비게이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1길 13 용일빌딩
■대중교통
용산역 1호선 하차 ▶ 1번 출구에서 도보 528m (8분)
2)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15:30~16:40 브레이크 타임 / 21:00 라스트오더)
3) 특이사항 (전화번호, 주차정보)
■전화번호 : 02-798-0131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무선인터넷
■매장 이용시간 : 2시간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 시간 있음 / 테이블링 어플 사용 추천 (설명은 아래 설명란 참고)
■주차정보
오근내 2 닭갈비 매장 뒤 7~8대 주차가능한 주차장 있음
주간 사람이 없을 경우 매장 야외 좌석 앞에 주차 가능
(야간 사람이 많을 시 야외 좌석에 주차 불가)
맞은편 건물 공사 중이라 그쪽 벽면으로 주차 가능
■테이블링 어플 사용 가능
[어플] 이젠 원격으로 줄서자!! 예약의 혁신 테이블링 어플에 대해 설명드립니다.(테이블링 원격
이번 포스팅으론 테이블링 어플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맛집이나 핫플의 경우 현장에서 대기 시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1-2시간까지 줄을 섰던 그런 경험을 해보셨을 건데요 테이블링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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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근내 2 닭갈비 Exterior & Interior
1) Exterior
외부를 처음 봤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매장이 넓었고 깔끔한 외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오근내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선정이 되었다는 현수막이 붙어있어서 맛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더라고요
그것 말고는 다른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2) Interior
그럼 이제 내부를 보겠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대기석이 보이고, 계산대가 보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면 많은 유명인 분들이 방문하셨는지 싸인이 담긴 액자들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대충 보니 임영웅 님이나 유병재 님 등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그리고 매장 내부를 보니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유명 맛집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3. 메뉴 및 주문
1) 메뉴
메뉴는 메인인 닭갈비가 14,000원
사이드인 볶음밥이 종류에 따라 3,000원~4,000원
막국수류는 8,000원
이외 기타 사류라가 2,500원
주류는 소주, 맥주가 5,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오근내 닭갈비는 닭, 쌀, 배추, 마늘, 야채 다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고춧가루만 국내산과 중국산 혼합을 쓰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상세 메뉴는 아래 사진 참고해 주세요
2) 주문
저희는 닭갈비 2인분(28,000원) + 쫄면사리(2,500원) + 볶음밥 2인(6,000원) + 날치알 주먹밥(4살 유아용 3,000원) + 메밀 물막국수(8,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총 47,500원)
너무 많이 시켰죠? ㅠㅠ
닭갈비는 보기에도 푸짐해 보였고 고기랑 야채가 너무 신선해 보였습니다.
또한 기본으로 나오는 야채들이 다양하진 않지만 딱 최소한으로 필요한 정도의 야채는 나오더라고요.
다만 주문 후 닭갈비가 익을 때까지 눌러 붙지 않게 20분 이상 계속 저어줘야 하는 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물막국수는 시원하게 맛있어 보이고 날치알 주먹밥은 4살 유아가 먹을 거라 시켰는데 보기엔 괜찮았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음식 모습 감상하시겠습니다.
이제 음식을 다 먹어봤으니 총평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4. 총평
오근내 2 닭갈비에 대한 총평 남깁니다.
사실 기존 리뷰에서 보았던 불친절한 느낌은 솔직히 받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불편했던 점은 있습니다.
닭갈비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먹은 닭갈비라 그런 건지 원래 여기가 맛있는 건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기에 쫄면사리와 볶음밥은 맛있는 닭갈비 소스 덕분에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밀 물막국수나 날치알주먹밥은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였습니다.
그럼 이제 별점 들어갑니다.
■재방문의사 : OK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데.. 주말엔 얼마나 많을지..
평일 한정으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닭갈비(14,000원 / 1인) : ★★★★★/★★★★★ (100점)
솔직히 지금까지 먹어본 닭갈비 중 Best 3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맛있었습니다.
■쫄면사리(2,500원) : ★★★★★/★★★★☆ (90점)
생각보다 면발이 쫄깃하고 닭갈비 소스 자체가 맛있어서 쫄면 역시 너무 맛있었습니다.
■날치알주먹밥(3,000원) : ★★★★★/★★☆☆☆ (70점)
4살 유아가 먹을 음식으로 주문하였지만 양이 많아서 저도 먹어보았습니다.
사실 날치알 주먹밥은 그냥 평범한 느낌입니다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런 맛입니다.
■메밀물막국수(8,000원) : ★★★★★/★★☆☆☆ (70점)
메밀 물막국수도 닭갈비를 먹은 후 이 정도 맛집이면 맛있겠다~라는 기대감으로 시켰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큰 건지..
그냥 보통 느낌의 일반적인 메밀 물막국수였습니다.
■총점 : ★★★★★/★★★☆☆ (80점)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집 느낌입니다.
닭갈비와 쫄면사리는 정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요즘 물가에 닭갈비 1인분에 14,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닭갈비 외 다른 사이드 메뉴를 모두 먹어본 게 아니지만 제가 먹었던 물막국수와 날치알 주먹밥은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만약 재방문을 한다면 닭갈비 + 쫄면사리 + 볶음밥 정도만 주문하고 먹지 않을까 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좋았던 오근내 2 닭갈비!!
여러분께도 강력 +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오근내 2 닭갈비에 대한 내돈내산 주관적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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